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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 & Bicycle

컴팩트 크랭크로 바꾸니 언덕이 즐거워졌어!!!!

by DS3MLG 2010. 8. 29.

일단 저는 로드 탑니다 -_-
엊그제까진 52/42t로 꾸역꾸역 쉬어가며 언덕을 올랐더랬죠.
한번 죽을둥 살둥 하고 난 다음엔, 아 바꿔야 겠구나 생각을 했습죠.
(그때까진 그냥 스탠다드, 아마 37t쯤 될꺼라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순정 스팩을 보니 무려 이너가 42t...
왜 힘들었는지 알만하더군요.



다만,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을 알아버려서,
차 업글을 하던지 휠셋 업글을 해야할거 같은건 별로 좋은게 아니네요.
낼 차 닦고나서 다시 타봐야 겠어요. 뭐때문에 뒤에서 당기는 느낌이 나는지...


※요때 잔차는 아팔란치아 R3000 , 삼천리에서 나온 중급 브랜드죠. 

기본 크랭크가 랠리나 이런것과 같은 고속용(이라고 쓰고 싸구려) 52/42 사각크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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