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 피팅에 대한 글 발 번역...

안장(The saddle)






안장은 편안하게 피팅되어야함. 이말은 자전거 조정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임.
한편으로 안장은 너비와 모양새가 엉덩이뼈 사이의 거리와 골반의 모양에 따라 변함.
엉덩이뼈의 너비가 크고 골반이 둥글면 넓은 안장을 써야함.
한편 안장의 너비는 자전거 위에 앉은 상체의 위치에 따라서 변하기도 함.
허리를 굉장히 많이 꺾어서 자전거에 탈때는 좁은 레이싱 안장이 좀더 편하고 기능적임. (사타구니가 덜 쓸린다)
안장에 똑바로 앉았을땐, 너비가 넓은 안장이 보통 좀더 편안함(벤 헐튼, 1999)
알다시피 상체의 위치나 실제 안장의 너비와 모양을 정확하게 피팅하는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음.
한가지 가능한 조언은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는것임.
여기서 안장 기울기에 대해 이야기 하면 안장이 수평하든 아니든 기본적으로는 수평으로 되어야 함.
포지티브 안장기울기 (즉 안장이 위를 가르킬때)를 보자면 싸이클리스트는 성기의 마비를 겪게 됨.
결과적으로 싸이클리스트는 골반을 뒤쪽으로 더 기울일수 밖에 없으며, 이는 허리에 더 많은 부담을 줌.
만약 안장이 아래를 가르키면(네가티브 안장기울기) 싸이클리스트는 앞쪽으로 미끄러지기 쉬움.
이는 매우 불편할 뿐만 아니라 좁아진 안장의 앞쪽 부분은 싸이클리스트를 받쳐주는 부분이 굉장히 적음.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기본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팔과 손목, 손에 너무 많은 부담을 주게 됨.

안장의 높이도 자전거가 편안해 지기 위한 중요한 요소임.
만일 안장 위치가 너무 높다면, 싸이클리스트는 과도하게 근육이 이완되며,
또는 안장위치가 너무 낮다면 대퇴 사두근이 너무 작게 움직이게 됨. 요부분은 아래 챕터를 함께 보면 효과적임.
(함께보기 - http://www.bikefitting.com/English/Theory/SaddleHeight.aspx - 안장 높이에 관한 글)

원문
http://www.bikefitting.com/English/Theory/Comfort.aspx

번역 하고 보니 다 아는내용이네요;;; 안장높이 부분은 할까 말까...
요즘 안장이 너무 뒤에 가있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테클은 겸허히 받겠습니다.
제가 원래 영어를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