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m & Bicycle34 졸지에 구동계 죄다 업글하게 생겼네유... 일전에 타던 자징구도 52/42 스텐다드여서 소라컴팩트로 업글했다가, 뭔 바람이 불었는지 팔고;;;; 자징구가 없으니 심심해서 다른 차 구하고... 또 52/39라서 티아그라 컴팩트(50/34)구하려고 보니 국내에는 재고가 하나도 없고... 어찌어찌해서 105 컴팩트를 구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건 또 10단짜리라 10단 스프라켓으로 교체하면 또 레버도 교체해야하고(크랭크 말고는 레버가 젤로 비쌈) 이왕하는김에 앞드랑 뒷드도 다 갈면 에휴~~~~~~~ 다 갈게 생겼네요. 애초에 소라 컴팩트를 분리해서 팔지말던가, 소라나 티아컴팩트 크랭크를 구했으면 이런고민 안하는데... ... 10단을 쓰려면 어찌되었건 무조건 105 레버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알아보다 보니 또 ST-5700은 변속케이블이 내장 하앍~~~ .. 2010. 9. 18. 컴팩트 크랭크로 바꾸니 언덕이 즐거워졌어!!!! 일단 저는 로드 탑니다 -_- 엊그제까진 52/42t로 꾸역꾸역 쉬어가며 언덕을 올랐더랬죠. 한번 죽을둥 살둥 하고 난 다음엔, 아 바꿔야 겠구나 생각을 했습죠. (그때까진 그냥 스탠다드, 아마 37t쯤 될꺼라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순정 스팩을 보니 무려 이너가 42t... 왜 힘들었는지 알만하더군요. 다만,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을 알아버려서, 차 업글을 하던지 휠셋 업글을 해야할거 같은건 별로 좋은게 아니네요. 낼 차 닦고나서 다시 타봐야 겠어요. 뭐때문에 뒤에서 당기는 느낌이 나는지... ※요때 잔차는 아팔란치아 R3000 , 삼천리에서 나온 중급 브랜드죠. 기본 크랭크가 랠리나 이런것과 같은 고속용(이라고 쓰고 싸구려) 52/42 사각크랭크... 2010. 8. 29. 이전 1 ··· 6 7 8 9 다음